nobody asked 2020. 9. 29. 10:52

200929

 그간 고민이 많았다.

지금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는 앞으로의 기록을 다 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.

계정 소유자 문제 때문에..아쉽지만 폭파 시키지는 말고 그냥 그 상태로 스탑. 시켜두는게 맞을 거 같다.

올해 들어 생성한 계정은, 아쉽지만 탈퇴하도록 하고 기한이 지나면 새로 가입하던지 할까 생각 중이다.

 

그런데...티스토리는 사진을 첨부하는 기능이 영 별로라는 평가를 들어서.

내가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, 그래도 사진을 첨부할 필요성이 있을거 같은데

기능적인 면에서 오류가 많으면 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.

일단 네이버 계정 하나 더 파면, 양쪽을 번갈아 써보다가 더 편한 쪽으로 가야겠다.

 

벌써 10월이 다가온다.

가을 되면 글이 많이 쓰고 싶어지는데, 정작 가장 좋은 날씨에는 시험 준비에다 뭐다 바쁘네.

힘내자.